top of page
Jeju Tour
제주관광
제주 관광
돈내코제주의 백중날에는 닭을 잡아먹고 물맞이를 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날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 다는 옛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백중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비는 곳이 돈내코 입니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항상 흐르고, 주위의 경관 또한 빼어나 피서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계곡 양편은 난대 상록수림으로 덮여있고 한란과 겨울딸기가 자생하고 있는데다 폭포가 있어서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한라산이 가장 웅장하게 보이기도 하는 돈내코에는 주차장, 야영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 석부작 박물관제주만이 가진 천혜의 자원 중 하나인 현무암은 화산활동을 통해 크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현무암 위에 풍란과 야생화를 착근 시켜 하나의 예술품으로 만들어 낸 것이 석부작 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초록의 생명이 구멍마다 고인 물기를 머금고 뿌리를 내리며 자라는 모습이 절로 탄성을 자아낸다. 투박한 돌덩이를 초록의 뿌리가 굽이굽이 휘어 감으며 껴안아가는 과정은 자연만이 줄 수 있는 생명의 감동이다. 석부작 박물관은 풍란을 비롯해 복수초와 고란초, 죽백란, 만년석송, 한라구름채, 돌단풍 등 제주에서만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야생화들과 분재작품들로 최대한 인공적인 멋을 배제하여 우리네 들과 오름에서 느낄 수 있는 진짜배기 야생 생물들의 소박하지만 질긴 기개와 생명력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다. |
---|---|
외돌개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 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합니다. 서귀포 체류시 아침이나 저녁에 삼매봉과 같이 산책코스로 좋습니다. 관련지식 약 150만 년전 화산이 폭발할 때 생성되었습니다. 외돌개는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것으로 시스텍이라 합니다. 인근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천연기념물 제421호(2000. 7. 18)로 지정되었습니다. | 다희원제주 청정지역에 위치한 다희연은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동굴 계의 품 안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는 복합테마파크 입니다. 동굴의 다원 다희연에 들어서는 순간 끝없이 펼쳐져 있는 초록빛깔의 자연을 마주하게 됩니다. 광활한 녹차 밭은 CF속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듯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절로 감탄사를 연발케 합니다. |
주상절리막혔던 가슴이 탁 트이도록 시원스레 부서지는 파도와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자원으로 천연기념물 제443호(2004. 12. 27)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서귀포자연휴양림이 곳 서귀포자연휴양림은 역사유적지로서의 가치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숲에는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문 화전민 거주지의 흔적이 남아 있고 석기시대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고인돌도 남아 있다. 고인돌 곁에는 오래전 사람의 힘으로 돌려 세워 놓은 삼각형 모양의 바위가 있다. 신기하게도 이 바위에 오르면 전망대에서 보듯 시가지와 먼 바다가 선명하게 보인다. |
제주월드컵 경기장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현대적 개념으로 해석 형상화한 제주월드컵경기장은 주변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바다와 섬 그리고 한라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순풍에 돛단배가 대망의 21세기에 5대양 6대주로 항진해 나가는 제주인의 진취적인 기상을 상징하며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시설입니다. 2002년 한ㆍ일월드컵 당시 조별리그와 16강전이 개최되었고, 현재 제주유나이티드FC의 홈구장입니다. | 오설록티뮤지엄오설록은 2001년 9월 1일 개관, 제주도 서광다원 입구에 위치,건물전체가 녹차잔을 형상화하였으며,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의 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이다. 오’설록의 ‘오’는 경쾌한 감탄의 의미와 함께, origin of sulloc, only sulloc, of sulloc cha 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녹차와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설록차의 모든 것을 체험 할 수 있다. |
산방산(산방굴사)안덕면 사계리 해안가에서 용머리 퇴적층과 이어져 있는 조면암질 용암원정구(lava dome)로, 제주도 서남부의 평야지대에 우뚝 서있어 어디에서도 조망이 가능한 종모양의 종상화산체(鐘狀火山體)이다. 모슬포와 화순리를 잇는 일주도로가 산방산의 앞뒤로 나있어 일주도로에 의해 에워싸여 있고, 남사면 중턱의 산방굴사까지 관광객이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으로 잘 정비되어있다. | 소인국태마파크세계가 작아지고 제주가 커지는 소인국테마파크는 앞으로는 한라산이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이만여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건축물을 엄선하여 제주국제공항, 에펠탑, 타워브릿지, 개선문 등 30여개국 100여점의 미니어쳐와 제주도의 돌문화, 옛날옛적에 근대사 실내전시관, 공룡화석까지 있는 복합적인 성격의 종합 관광지이다. |
bottom of page